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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요' 김희정 시구, 이가은-허윤진이 잇는다…'밝은 기운' 또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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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요' 김희정 시구, 이가은-허윤진이 잇는다…'밝은 기운' 또 통할까

김희정 시구. 사진=인스타그램
김희정 시구.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김희정의 시구 장면이 31일 넥센의 경기를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김희정이 시구를 맡은 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기 때문.
당시 김희정은 크롭탑 스타일로 개조한 넥센 유니폼 상의를 입고 '명품몸매'를 뽐내며 환상의 시구를 펼쳤다. 이후 경기가 넥센의 승리로 끝나면서 김희정은 '승리요정' '승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31일 넥센과 SK와이번스의 경기에는 '프로듀스48' 이가은과 허윤진이 시구 및 시타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정의 뒤를 잇는 시구자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