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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아내의 맛' 출연 소감 "다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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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아내의 맛' 출연 소감 "다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아내의 맛 서유정. 사진=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서유정.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서유정이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유정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녹화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1년차 새댁인 된 서유정은 "나도 결혼을 해보니 아직은 초보지만 조금씩 알겠다"며 출연진과의 공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의 맛 녹화에서 여러 생각을 하고 돌아왔다. 다들 엄마로 여자로 방송하는 여에스더 선생님 함소원님 하정씨 영란씨 민정씨 다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오늘도 다 화이팅 하세요"라고 적었다.

서유정은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회사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 정형진 씨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