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누적된 판매금(24일 오전 0시 기준)은 452억719만1000원으로 1등 예상 금액은 108억7264만8086원이다.
지난 17일 추첨한 제833회에서는 8명의 1등을 배출했다. 이에 당첨자들은 각 23억5631만7282원을 손에 쥐었다. 이는 지난 10일 1등 당첨자 9명이 나온 제832회와 비교했을 때 약 3억 원이 많은 금액이다. 당첨자 한 명의 차이가 만든 수치라고 보기에는 꽤 큰 수치다.
로또는 45개 숫자 중 6개의 숫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이 원하는 번호를 구매 시점에 직접 선택하는 게임이다. 맞춘 번호의 개수에 따라 1~5등까지 당첨금이 지급된다.
제884회 로또 추첨은 이날 오후 8시 40분 SBS에서 진행된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