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샤롯데봉사단’을 조직,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매달 2회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 입양대기 중인 아기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펼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황 대표는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 공감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롯데지주가 롯데그룹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회와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