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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명품창출CEO포럼' 개최… 대한민국 품질브랜드 위상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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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명품창출CEO포럼' 개최… 대한민국 품질브랜드 위상 'UP'

올해 명품창출활동 회고·회원들 간의 결속력 강화 위해 마련

지난 11일 열린 '명품창출CEO포럼'에 참여한 포럼회원들과 학계 주요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표준협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열린 '명품창출CEO포럼'에 참여한 포럼회원들과 학계 주요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표준협회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표준협회가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품질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1일 '명품창출CEO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품창출CEO포럼'은 한 해의 명품창출활동을 회고하고 세계적인 명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포럼회원들과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주제로 열린 송진구 원장의 명품특강과 아카펠라 그룹 조이보컬의 송년포럼 특별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명품창출 확산에 기여하고, 포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가졌다. 허정호 신우 유비코스 대표와 티니호박이 각각 한국표준협회장 표창패, 명품창출CEO포럼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강태선 포럼 회장은 "포럼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은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 때문"이라며, "글로벌 명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명품창출CEO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발족한 '명품창출CEO포럼'은 명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내외 명품기업 현장 벤치마킹 등을 통해 대·중견·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