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코바코가 지난 7~8월 전국 만 13~64세 4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 소비자행태조사'에서 5.8%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모델로 출연한 '야놀자'(3.3%)였고, 2위는 '코카콜라'(3%), 3위는 '하이마트'(2.6%)였다.
또, 나쁜 디지털 광고로 '종료 버튼이 없거나 숨겨져 있는 광고'(39%)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페이지가 갑자기 튀어나와 콘텐츠를 차단하는 광고'(30%), '콘텐츠를 열면 자동으로 재생되는 광고'(2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피하고 싶은 온라인 광고 1위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팝업광고'(35%)로 나타났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