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은 “곤 전 회장이 보석금을 지불하고 21일에 보석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하면서도 세 번째 구속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피가로는 그가 르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직에 머물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르노는 이미 후임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곤 전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난다 하더라도 새로운 체제의 이행을 진행시키려는 르노의 방침에는 변경이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