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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도심 한복판서 총격사건 발생 1명 사망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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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도심 한복판서 총격사건 발생 1명 사망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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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중심부의 노상에서 21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오스트리아 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테러가 아닌 범죄조직 관계자의 다툼 등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현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슈테판 대성당 근처의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몇 발을 쏘았다. 목격자는 현지 언론에 여러 명이 길거리에서 말다툼을 하고 있었으며 범인은 권총 같은 것으로 머리 부분을 쏘았다고 말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