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최저임금'으로 18.3%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평창올림픽은 1.5%로 10위권 밖으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호남, 40대 이하, 사무직·가정주부, 진보층·중도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정상회담'이 1위로 꼽혔다.
그러나 대구·경북과 충청권,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최저임금'이 1위로 집계됐다.
여성에서는 '미투'가, 남성에서는 '양승태 사법농단'이 각각 3위로 꼽혔고,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위로 조사됐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