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대차에 따르면 넥쏘는 국토부 신차안전도평가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95.9점, 친환경차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95.9점, 어린이 보호 부문에서는 8점 만점에 8점을 획득했다.
현대차 싼타페와 벨로스터는 중형 SUV와 중형 세단 부문에서 각각 신차안전도평가 1등급을 받았다.
기아차 K9은 대형 세단 부문(100점 만점에 92.0점)과 사고 예방 장치 부문(15점 만점에 14점)에서 최우수 차종으로 뽑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