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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019년 첫 ‘해외패션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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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019년 첫 ‘해외패션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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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점포별로 순차적으로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무이·멀버리·아르마니 꼴레지오니·지미추·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질샌더 등 총 18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10~50% 수준이다.

‘현대 해외패션대전’은 압구정본점 등 7개 백화점과 2개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다. 각 점포별 행사 일정은 무역센터점(1/16~20), 압구정본점(2/13~21), 판교점(2/13~17), 목동점(2/14~17), 대구점(2/14~17), 부산점(2/21~24), 천호점(2/22~24) 등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