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주가 날개 달수 있을까.
유한양행은 7일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에 7억8500만달러(약8823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기술수출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두 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기술수출 금액은 7억8500만달러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500만달러와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7억7000만달러를 합한 것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4일 주가는 2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횡보를 하고 있으며 외국인 소진율은 22.49%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