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베네룩스의 커뮤니케이션담당 책임자인 미시엘 디지크만(Michiel Dijkman)은 "우리가 이슈메이커를 선택한 이유는 그들이 삼성의 사회를 위한 노력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트 더 스트리트' 프로그램은 삼성과 네덜란드 교통 안전 협회(Veilig Verkeer Nederland)가 공동으로 10~14세 청소년 교통 안전 행동을 장려하는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은 오큘루스(Oculus) 매장을 통해 무료로 배포되었으며 가상현실 헤드셋인 삼성의 기어VR 헤드셋을 통해 볼 수 있다.
'인-트래픽 리플라이' 앱은 휴대전화 소유자가 이동 중에도 전화 및 메시지에 자동 응답을 보낼 수 있다. 이 앱은 GPS와 같이 스마트폰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자전거를 타거나 차를 운전하는 것을 감지할 때 자동으로 작용한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