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에 자신의 연봉만 입력하면 실수령액과 근로자 1115만명 중 순위, 소득공제 항목과 금액, 세율이 한 단계 오르는 연봉 등 쏠쏠한 9개 정보를 모두 알려준다.
검색기가 실검에 등장한 이후 11~12일 이틀간 110만명이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열기을 보였다.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세금을 모르는 건 수입만 알고 지출은 모르는 반쪽 직장인이다”라며 “연봉이란 ‘출발점’과 소득공제 환금액이란 ‘도착점’ 사이 세금이란 ‘과정’을 소상하게 알려 주려고 연봉탐색기를 고안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