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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새로운 사업 모델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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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새로운 사업 모델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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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새로운 사업 모델을 23일 발표했다.

향후 임페리얼 브랜드 위스키는 드링스 인터내셔널이 판매할 예정이며,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앱솔루트와 같은 전략적 글로벌 브랜드에 보다 주력할 방침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변화함에 따라 조직도 그에 맞게 개편할 예정이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새로운 PRK’ 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소비자 트렌드를 바탕으로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조직과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소비자 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조직 변화로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