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임직원 5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100여곳을 찾아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떡만둣국, 전, 떡갈비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고, 민속놀이와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J그룹은 “교육기회의 불평등으로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CJ도너스캠프를 설립, 전국 46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며 소외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설·추석 명절 봉사활동, 어린이날 문화활동과 특식파티, 연말 김장봉사 등 연중 시기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