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커플, 싸이 품으로… 피네이션과 계약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현아와 이던 커플이 함께 싸이 품에 안긴다.

싸이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아와 이던이 자신의 소속사인 피네이션(P NATION)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현아와 이던은 큐브엔터네인먼트와 결별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9월 현아와 이던은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회사를 설립했다. 지난 19년간 가수 싸이의 프로듀서, 매니저, 기획자로 일해온 제가 그간 배운 것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해보고자 한다"라며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싸이는 첫 소속 가수로 제시를 영입한 이후, 이번에 현아와 이던 커플을 영입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후배들 영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