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오픈되는 ‘보상형 광고 서비스’는 스마트콘의 모회사인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가 운영하고 있는 앱테크 어플리케이션 ‘앱팡’의 시스템을 그대로 전환해 제공된다.
이로써 ‘스마트플러스’에서 오퍼월 광고를 이용하면 스마트플러스 캐시를 즉시 적립할 수 있으며, 국내 약 3만여개의 제휴처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이번 ’앱팡’ 기능 이전은 스마트플러스의 서비스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진행한 것”이라며, “기존 ‘앱팡’ 회원들은 스마트플러스에서도 이전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앱팡’ 가입자가 ‘스마트플러스’로 신규 전환 시, 별도의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앱팡’은 국내 1세대 보상형 광고 플랫폼으로 ‘앱팡 스토어’를 통해 모은 적립금을 현금환급, 쇼핑,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환 및 사용할 수 있어 앱테크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인별 기자 dlsquf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