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세븐틴과 가진 인터뷰를 소개하며 "2018년 K-POP이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면 세븐틴은 2019년에도 그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뜨거운 시작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세븐틴이 '유 메이드 마이 던' 앨범을 발매하며 한국을 포함해 해외에서도 역대급 퍼포먼스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포브스는 세븐틴의 '숨이 차'가 강렬한 무대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13명이나 되는 멤버들이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우의가 돈독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인터뷰에서 세븐틴은 더 많은 대중에 친근한 그룹이 되고 싶다며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대상 수상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세븐틴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철훈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