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 스파크’는 25일(현지시간) “마루티 스즈키(Maruti-Suzuki)는 발레노 차량의 리콜을 발표했다”며 “이는 어셈블리 ABS 소프트웨어 검사와 업데이트로, 무료 서비스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되는 발레노는 총 3757대로, 2018년 12월 6일부터 2019년 2월 5일 사이에 제작된 차량이다. ABS소프트웨어 검사와 업데이트는 마루티 스즈키 서비스 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