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한국의 현지 NGO기업인 E3엠파워가 아루샤에 디지털 연구소를 오픈하고 젊은 탄자니아 학생들에게 ICT에 대한 교육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전세계가 디지털 방식으로 변형되고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리고 2년 넘게 살았기 때문에 미래의 탄자니아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다. 나는 아루샤에서 운영되는 200개 학교 중 약 17개 학교에서만 컴퓨터 교육이 제공된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E3엠파워는 아동들에 대한 ICT 이외에도 디지털에 대한 기술을 향상시키고 싶어하는 학생, 개인, 교사, 그리고 기업가들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