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청년직장인에게 최대 연 5%의 금리를 적용하는 적금을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특별판매한다. 이번에 내놓은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은 1·2·3년제 중 선택 가능하며 분기당 1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기본금리 1.7%에 급여 이체 우대금리 1.2%포인트, 온라인가입 우대금리 0.1%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만 35세 이하이며 올해 입사한 청년직장인에게는 6월 30일까지 1년제 상품에 한해 2%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5%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뒤 적립식예금을 추가 가입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변경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이벤트를 벌인다. 2월 말 기준 NH농협신용카드(채움)를 갖고 있으면서 타행 결제계좌를 사용하는 개인고객이 결제계좌를 농협은행으로 바꾸고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선착순 3000명에게 1만원을 캐시백하고, 이 중 16명을 추첨해 5만~100만원을 돌려준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