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액정 파손 무상 교체' 혜택이 제공되며 휴대폰 케이스도 증정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카메라 모듈을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해 카메라 돌출 현상인 이른바 ‘카툭튀’가 전혀 없다. 또 앞면은 수화부 리시버조차 없앤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화면이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고객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선명한 통화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소리의 입체감을 높여주는 DTS:X는 이어폰과 자체 스피커를 모두 지원한다.
LG전자는 LG G8 씽큐 전·후면에 각각 ‘Z카메라’와 망원카메라를 추가 탑재하며 정맥인증, 얼굴인증 등 다양한 생체 인증은 물론, 화면 터치 없이 제스처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앱을 구동하는 ‘에어모션’도 경험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10%가량 늘어난 3500밀리암페어(mAh)로 한 번 충전으로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G8 ThinQ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