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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육성 게임 '몬스터 사파리', 신규 트레일러 영상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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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육성 게임 '몬스터 사파리', 신규 트레일러 영상 선봬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서비스 예정...올 봄 스팀 통해 공개

12일 심동 네트워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육성 게임 '몬스터 사파리'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심동 네트워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육성 게임 '몬스터 사파리'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인별 기자] X.D. 네트워크(대표 Yi Meng Huang, 이하 심동 네트워크)는 스몰원(SmallOn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육성 게임 '몬스터 사파리'(Monster Safari)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집과 건물을 짓거나 다양한 보스 몬스터들을 포획하는 장면 등이 경쾌한 음악과 함께 표현됐다.
특히 게임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몬스터 사파리 건설 현장은 물론 관광객을 유치하고, 육성해 나가는 과정이 코믹하게 소개돼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몬스터 사파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사냥에 성공한 몬스터들을 육성하고, 건물을 건설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에는 사막, 화산, 설원, 평야 등 다양한 지역이 존재하고, 모험을 통해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들을 사냥할 수 있다.

기존 게임과 달리 단순히 먹이를 주고 몬스터를 육성하는 방식이 아닌 선천적인 성격과 환경적 특성 등을 고려해야 하는 세부적인 요소는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몬스터 사파리'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올 봄 중 스팀을 통해 EA 테스트 버전이 공개된다.


김인별 기자 dlsquf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