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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서울스카이 신라호텔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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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서울스카이 신라호텔 에버랜드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서울스카이, 복합문화 전시공간 탈바꿈


서울스카이=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스카이=제공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다음달 3일 오픈 2주년을 맞는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스카이는 앞으로 공연과 전시, 이벤트를 더욱 강화하며 복합문화 전시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러시아 출신 초현실주의 작가 ‘마르크 샤갈’의 판화작품을 전시하는 ‘봄의 색, 향연’을 5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서울신라호텔,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 초청 행사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의 주방장과 서비스 직원을 초청하고, 기물들을 공수해 중국 현지 '댜오위타이'에서 세계 국빈들에게만 제공하는 수준의 코스요리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댜오위타이의 맛, 서비스, 기물, 분위기를 동일하게 재현하기 위해 현지 주방장과 직원을 초청하고, 기물과 중국 전통 악기도 공수했다.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오픈


에버랜드는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 중 하나인 매화를 테마로 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을 오는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가 수도권에 처음 선보이는 '하늘매화길'은 매실 재배가 목적이 아닌 꽃 감상을 위해 아름답게 꾸며진 국내 최대 규모의 매화 테마정원으로,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를 수도권에서도 마음껏 만끽할 수 있게 됐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