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지균 기자] 신한은행 미국법인은 올 3분기에 미드타운 사우스에 있는 코헨 브라더스 리얼티의 파크 애비뉴 사우스 475번지에 위치한 오피스 타워로 옮긴다.
신한은행 미주법인이 이전할 오피스타워는 35층 높이로 연면적 44만9437평방 피트 규모다. 신한은행 미주법인은 이 오피스 타워의 4층과 5층 3만2250평방피트를 사용할 예정이다.
코헨 브라더스사의 마크 호로비츠는 2개층의 임대료는 평방피트 당 70달러라고 발표했다. 그는 콜리어 인터네셔널의 데이비드 글래스만과 이번 거래에서 오피스타워 주인을 대표했다. 글래스만 대변인은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한은행은 신한지주그룹의 계열사다.
김지균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