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파리바게뜨 교촌 롯데리아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파리바게뜨는 중국 톈진(天津)에 ‘SPC톈진공장’을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SPC톈진공장’은 기존 베이징 공장을 이전·확장한 것이다. SPC그룹이 보유한 12개 해외 생산시설 중 가장 크다. 주요 품목인 빵과 케이크류뿐 아니라 가공채소와 소스류 등 390여개 품목을 생산할 수 있다. SPC그룹은 톈진공장 준공을 통해 중국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 닭갈비 볶음밥’ 가정간편식(HMR) 2종을 출시하고 위메프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가정간편식 제품은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 총 2종이다. 28일 하루 동안 ‘위메프 게릴라특가’에서 세트(4팩 구성)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낱개 제품을 2팩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의 프리미엄 버전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프리미엄 벚꽃 에디션’은 포켓몬 캐릭터 4종(피카츄·꼬부기·토게피·님피아)으로 구성됐다. 봄 느낌이 흠씬 묻어나는 분홍빛 벚꽃 글리터가 흩날리는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볼 전체를 한 그루의 벚꽃나무로 표현했다.


제너시스BBQ는 다음달 1일부터 치킨업계 최초로 ‘딹 포인트’ 멤버십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BBQ는 고객이 멤버십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결재 금액의 5%를 적립하게 되고, 두 번째 구매부터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국내 최고 보안시스템을 갖춘 NHN 페이코와 협업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간편결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