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호금융조합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상임감사들을 불러모은 점이 특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형 상호금융조합 상임감사와 각 중앙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금감원 검사제도 혁신방안과 검사·제재심 운영 방향이 소개됐다.
조합의 검사업무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금감원은 조합 금융사고 주요 원인과 통제방안을 소개하고, 사고근절을 위한 자체 감사와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