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STX중공업 주총... 사외이사만 변경

공유
3

STX중공업 주총... 사외이사만 변경

STX중공업 창원공장 전경.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STX중공업 창원공장 전경.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남지완 기자] STX중공업은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남면로 STX중공업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선임 및 기존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 김지원 미라클 핀테크 고문과 조인석 서우회계 본부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 됐다.
김 고문은 현대중공업 재무 총괄 부사장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미라클 핀테크 고문을 역임 중이다.

조 본부장은 신아회계법인 상무를 지냈으며 서우회계법인 본부장을 역임 중이다.

김 고문과 조 본부장은 사외이사 뿐만 아니라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으로는 김한울 피티제이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건 ▲사외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정관일부 개정의 건등 총 5개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남지완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