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테네시주 내슈빌의 65번 도로에서 도난당한 SUV 싼타페를 원격으로 운행을 중단시켜 내슈빌 경찰이 차량절도범을 체포케 했다.
차량절도 용의자 올뎀은 마약소지, 자동차 절도 등 7가지 범죄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용의자가 운전하던 차량에는 헤로인, 코카인과 함께 500달러가 그대로 남겨져 있었다.
차량절도 용의자는 데이비드슨 군 형무소에 감금될 예정이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