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윤 사장은 지난 1년간 대표이사직 승계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대표이사에 취임하게 됐다.
한 대표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팀'을 목표로 BMW그룹 코리아 미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피터 노타 BMW 그룹 세일즈 총괄은 ""김효준 회장은 1995년 BMW그룹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수입차 최초 법인을 설립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과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며 "이러한 노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신임 대표가 BMW 그룹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경열 기자 fne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