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에너텍이 유즈노 사할린스크에 있는 이 매장을 통해 판매에 나선 것은 추운 기온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할린 주민들 사이에 따뜻하고 쾌적한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을 겨냥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또 이 매장에서 전기온수를 이용한 'XL-PIPE 바닥난방 시스템'을 접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와 펌프, 라디에이터 없이 작동하는 독특한 난방 시스템으로 대우에너텍의 독점기술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50년의 시스템 수명 그리고 제품보증기간 10년 등 대우에너텍 제품의 품질과 판매조건에 현지딜러들도 만족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에너텍은 지난 9 년동안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벨로루시에 114개의 대표 사무소를 개설해 이들 지역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환용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