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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장!] 롯데홈쇼핑 이마트 현대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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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장!] 롯데홈쇼핑 이마트 현대百

◇롯데홈쇼핑, ‘보이는 ARS’ 서비스 도입


롯데홈쇼핑=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홈쇼핑=제공


롯데홈쇼핑은 9일 고객의 쇼핑 편의성 증대를 위해 ‘보이는 ARS(자동응답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자동주문 또는 상담원 전화 연결 시 ▲모바일 주문 ▲배송조회 ▲취소/반품 ▲상담원 연결 등 주요 메뉴가 화면에 표시돼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음성 안내 중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해당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 데이즈, 'The 편안한 데이즈' 120여종


데이즈는 9일 2019년 S/S 시즌 새로운 'The 편안한 데이즈' 120여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은 '애슬레져' 열풍에 따라 일상복으로 자리잡은 브라탑이다. 데이즈는 총 46종(45만장)의 브라탑을 출시하고 9,980원/12,800원에 판매한다. 와이어와 후크가 없는 브라탑은 브래지어와 달리 민소매 티셔츠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크리에이티브 존’ 운영

현대백화점은 이달부터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4개 점포(압구정본점 제외)에서 ‘크리에이티브 존(Creative Zone)’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점포에서 근무하는 사원·대리급 담당 직원들은(전체 330여명) ‘크리에이티브 존’ 매장의 브랜드 유치와 운영을 전적으로 맡아, 자신이 발굴한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선보일 수 있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