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 은행 고위 관계자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 배당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것과 현 경영진 재임명 등을 의결했다며 회사이름과 로고변경을 위한 임시주총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두 은행의 합병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에 IBK인도네시아 은행을 설립할 방침이다.
따라서 회사 이름과 로고 변경도 이런 합병 절차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