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장애대학생 디지털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국민은행이 장애대학생들의 역량증진, 사회교류·소속감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10년간 총 1,183명에게 학습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채현 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와 박상용 사회공헌부장,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개발본부장, 홍순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와 한광희 공동대표를 비롯해 새내기 장애대학생과 장애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채현 대표는 “장애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의 멘토 KB!’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