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이후 다카타 에어백의 결함으로 20명가량의 인명피해가 있었고 이 때문에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은 1억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했다
리콜은 BMW와 중국업체인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와의 합작투자사가 생산한 27만3000대와 중국으로 수입된 BMW 차 8만7000대 등 모두 36만대에 대해 시행된다.
지난 1933년에 설립된 다카타는 에어백 위기로 인해 지난 2017년 사업을 접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