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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장!] 세븐일레븐 GS25 이베이코리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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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장!] 세븐일레븐 GS25 이베이코리아 外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9호점 삼성SDI 청주사업장에 오픈


세븐일레븐=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세븐일레븐=제공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9일 삼성SDI 구미사업장에 이어 청주사업장(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9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삼성SDI점은 삼성SDI 청주사업장 내에 20평 규모로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카페형 매장 콘셉트로 꾸며져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GS25, 삼양불닭&후랑크김밥 출시


GS25는 신(辛)바람 열풍에 맞춰 매운맛의 대표주자인 삼양과 컬래버레이션해 삼양불닭볶음면 소스 활용한 삼양불닭&후랑크김밥(이하 불닭&후랑크김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불닭&후랑크김밥은 햅쌀밥에 불닭 소스를 듬뿍 넣고 비벼서 밥알 하나 하나를 불닭 소스로 코팅했다. 여기에 불닭 소스를 가득 품고 있는 불닭후랑크소시지를 통째로 토핑했다.

◇옥션·G마켓, ‘카카오프렌즈’ 반려동물용품 단독 론칭


옥션과 G마켓은 ‘카카오프렌즈 반려동물용품’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옥션과 G마켓은 카카오프렌즈 반려동물용품 라이센스를 취득한 레전드코퍼레이션과 손잡고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가 적용된 의류, 식기 등 총 25종의 반려동물용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매트와 식기 일체형 제품인 ‘논슬립 강아지 밥그릇’으로 3만20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브랜드 'TR' 론칭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TR’(Time Revolution)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TR’은 화장품 브랜드 ‘미샤’, ‘스틸라’, ‘부르조아’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앤씨가 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이다. 색조부터 스킨케어까지 전 분야에 걸쳐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룰루레몬’ 오픈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 소공동 본점 3층에 영업면적 142m²(43평) 규모의 ‘룰루레몬’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백화점의 ‘룰루레몬’ 매장은 요가, 필라테스, 런닝, 스트레칭, 라이프스타일, 용품 코너로 구성된다. 일반 쇼핑몰보다 장소를 협소하게 운영해야 하는 백화점의 특성을 고려해 룰루레몬의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랜드, 부산 ‘파워센터 대연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는 18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대연점을 ‘파워센터 대연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대연점은 리뉴얼을 통해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전환했다. 가전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매장 곳곳에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GS샵, ‘아이슬란드 일주’ 여행상품 첫 판매


GS샵은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아이슬란드 일주’ 여행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슬란드 일주’ 여행 상품은 핵심 관광지 및 도시를 엄선해 7일 동안 둘러보는 코스로 준비했다.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아이슬란드는 지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이색 여행지로 각광받아왔다.

◇노주노교, ‘명냥’ 출시


중국 국영 주류기업 노주노교는 신제품 ‘명냥’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주노교는 해당 제품을 중국 시장에 출시한데 이어 첫 해외진출 국가로 한국 시장을 선정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다. ‘명냥’은 기존 노주노교 대표 제품인 ‘국교1573’의 오랜 역사를 이어받아 건강을 생각하며 마시는 백주다.

◇토이트론, ‘옥토넛 펜’ 출시


토이트론은 탐험을 하며 바다 생물을 만나고,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이 말하는 ‘옥토넛 펜’으로 출시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옥토넛 펜’에는 70만 개 이상 판매된 ‘뽀로로 펜’을 만든 토이트론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옥토넛 펜’은 그 다음 단계 아이가 사용하면서 탐구력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