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들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주동안 진행되는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인 5세~7세 남자 어린이들로 지난 2일 삭발 수계식을 가졌다.
‘일상로5G길’은 5G 빌리지 개념으로 지난달 강남역 인근에 마련됐다. 고객이 자주 접하는 일상적 공간들과 5G 서비스를 결합해 5G 기술로 인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5G 팝업스토어에 초청하게 됐다”며 “U+VR·AR 등 5G 핵심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m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