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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영장실질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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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영장실질심사 출석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했다.

김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및 증거인멸 지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6분께 법원에 도착한 김 대표는 "증거인멸을 직접 지시했나" 등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없이 법원으로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김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구속 필요성 심리에 들어갔다.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날 밤 늦게나 나올 전망이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