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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짜증’ 강릉의 밤… 왜 이렇게 끈적끈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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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짜증’ 강릉의 밤… 왜 이렇게 끈적끈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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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올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24일 저녁 6시부터 25일 아침 6시까지 최저기온이 27.4도에 달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강릉의 열대야 현상이 6월 23일에 있었는데, 무려 한 달이나 빠르게 나타나는 바람에 시민들은 밤새 뒤척일 수밖에 없었다.

가장 빨랐던 열대야는 2014년 5월29일 강릉이었다. 따라서 올해 첫 열대야는 역대 기록보다 4일 빨리 일어난 셈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