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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과학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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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과학 형사고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사태와 관련,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