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6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수록곡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가 20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었다.
빅히트는 "이는 한국 가수 최다 4억 뷰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아이돌'로 세운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브 미'는 남루한 현실 속에서 서성대는 청춘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는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글로벌 팬미팅 '머스터-매직 숍'을 연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