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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북도에서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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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북도에서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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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1일 오후 1시20분41초께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북동쪽 9㎞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31도, 동경 125.68도, 진원의 깊이는 7㎞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