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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에서 잇따라 지진… 21일 이어 23일에도 3.4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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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에서 잇따라 지진… 21일 이어 23일에도 3.4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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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3일 오전 5시26분22초께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0㎞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1도, 동경 125.70이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황해북도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1시20분41초께에도 송림 북북동쪽 9㎞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