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하이트진로, 전국 곳곳서 '지역 상생활동' 활발히 전개

공유
0

하이트진로, 전국 곳곳서 '지역 상생활동' 활발히 전개

하이트진로가 전국 곳곳에서 '지역 상생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아동과 치매환자 실종예방 캠페인을 위한 '참이슬'의 보조라벨 모습. 사진=하이트진로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트진로가 전국 곳곳에서 '지역 상생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아동과 치매환자 실종예방 캠페인을 위한 '참이슬'의 보조라벨 모습.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전국 곳곳에서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상생활동을 벌이고 있다.

먼저 하이트진로 성남지점과 특판경기동부지점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협업해 실종률 감소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 홍보를 지원 중이다. 지난 26일부터 경기 성남과 용인 등 도내 6개 도시에서 소주의 보조라벨를 통해 사전등록제를 알리고 영업사원들이 방문하는 업소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강릉지점은 지난 고성 산불 사고 당시 진화 최전선에 섰던 관내 소방관들의 노후장비를 대체하기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 약 한 달간 속초 시내 약 20개 업소에서 판매된 참이슬 1병당 200원씩을 적립, 총 270만 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속초소방서에 전달했다. 기부된 금액은 소방관들의 안전과 직결된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작지만 꾸준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