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아이를 위한 여행 '포키즈' 선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 '포키즈(For kids)'를 선보였다.

포키즈는 모두가 행복한 가족여행을 목표로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패키지 브랜드다. 다양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급호텔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참좋은여행이 브랜드 출시와 함께 준비한 포키즈 태국 상품은 파타야 시내에 위치한 특급호텔 두짓타니를 이용하는 일정이다. 호텔 앞 비치에서 물놀이를 민끽한 후 인근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태국 가정식 요리를 배우는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만들기, 어린이 영어교실 등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참좋은여행은 다음 달 19일까지 포키즈 론칭 이벤트를 벌인다. 최대 15만 원 할인이 가능하며 객실당 1개의 과일바구니가 제공된다. 여행의 추억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여행토퍼와 포토북도 제공한다.

이 업체 황혜진 개별여행팀장은 "포키즈가 활동하길 좋아하는 아이에겐 보고 느끼는 즐거움을, 언제 또 갈지 모르는 해외여행에서 온전한 힐링을 원하는 부모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