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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차이나 타운' LA 배경... 대림동 차이나타운 중앙시장 40% 중국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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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차이나 타운' LA 배경... 대림동 차이나타운 중앙시장 40% 중국인 소유

‘차이나타운’은 로만 폴란스키의 1974년작으로 1930년대 LA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30일 관심이다.

줄거리는 불륜을 전문으로 조사하는 사립탐정 제이크 기티스가 비밀에 싸인 에블린이라는 한 여인의 사건을 의뢰받는다.
제이크는 에블린과 관련된 조사를 하던 중 그녀의 복잡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비리와 음모로 가득한 미국 사회의 모순과 부패상을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의 필름 누아르 영화이다. 시나리오 작법의 교과서라 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 타운은 관내 중국인이 6만여명에 달한다. 전국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 중앙시장내 상점 40%가 중국인 소유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