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들어설 김포시 통진읍 일대는 지난 20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터라 대형건설사 브랜드의 공급에 지역 내 노후아파트 거주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7개동에 공급되는 574가구 모두 중소형이며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이다.
대림산업은 “최근 개발한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플랫폼 ‘C2 HOUSE’를 김포 지역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2 HOUSE는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 공간 구조와 설계 등을 통합해 특화시킨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해 실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라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을 자동작동시키며, 동 출입구마다 에어커튼 설치로 외부의 공기와 미세먼지를 차단시키는 등 총 6가지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2021년 7월 준공 계획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 뉴고려병원 인근에 8월 중 선보인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