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 무역위원회는 필립스 조명이 지난 2017년 제기한 특허침해에 대한 판결을 최근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페이트 전기, 로우컴퍼니, 사코는 필립스 조명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MSi라이트닝에 대해서는 LED 장치, LED 전원 공급장치 및 구성 요소에 대한 특허 피해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필립스 조명은 RAB 조명에 대한 청구를 접었고 토파즈 조명 및 웩퀘드(WACwhayd)는 합의를 보았으나 다른 회사와의 소송은 계속 진행해 왔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