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2인·디럭스 가든 뷰 객실 2박·풀 사이드에서 마시는 시그니처 칵테일 두 잔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또 수중 이벤트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에서 지난해 인기를 끈 '워터 캐논'이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17m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어린이 전용 '아쿠아 트랙'도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 밖에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 '스플래시 나이트'와 공항에서 호텔까지 운행하는 왕복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